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형 라이카 (문단 편집) === Leica M5 === [[파일:external/gallery.photo.net/8542264-md.jpg|width=400]] 1971년 등장했다. 에른스트 라이츠 사로서는 사운을 건 회심의 작품으로 계획된 최신, 최고 성능의 카메라였다. 최초로 CDS 소자를 채택한 TTL 노출계의 사용으로 카메라 자체에서 노출 측정 가능. 배터리 체크 기능 및 가장 기선장이 긴 레인지 파인더의 채택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정확한 포커싱이 가능하다. ~~현실은 시궁창~~ 이전 모델들이 기존의 M3에서 약간씩 개량된 마이너 체인지였다면 M5는 디자인부터 기능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 버린 새로운 카메라였다. 그 디자인의 변경이 기존의 라이카 팬들에게 라이카답지 않다는 혹평을 듣게 만들었고 판매량은 저조하기만 했다. 최종적으로 대략 1500~1700여 대가 생산되었으며 오랫동안 카메라 가게 진열장에 먼지가 수북히 쌓인채로 외면당했다고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SLR 라이카플렉스 SL도 시장에서 외면당해 라이츠 사는 엄청난 경영난에 허덕이게 되고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지금은 이 희소성과 가장 진보되고 미래적인 M 카메라 였다는 이유로 수집가들의 수집 대상인 카메라이다. 발매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지금은 수집용으로 인기가 아주 많다. 가격에도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있다. 독일 베츨라(Wetzlar)에서 생산된 마지막 M바디이다. 특이한 노출 측정 방식 때문에 침동식 렌즈[* 렌즈 경통을 돌려서 카메라 바디 안에 접어 넣을 수 있는 렌즈.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휴대가 더욱 간편해진다.]를 사용할 수 없다. 무리해서 침동을 시키면 노출계가 부러져버린다. 노출계에 전원을 공급하는 수은 전지(625 배터리)는 현재 단종된 상태이기 때문에 호환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